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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도내 주요 피서지 안전점검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 최성수기인 오는 16일까지 도내 주요 해수욕장과 계곡 등 물놀이 피서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사항은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황, 시민수상구조대원 인력배치, 장비운영 등입니다. 또한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업 시스템을 체크하고 물놀이객의 음주수영 금지,...
박재형 2016년 08월 06일 -

만평]"한푼이라도 더 받아와야죠"
복지를 강화하고 SOC분야를 줄이려는 정부 방침에다 지자체 간 예산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탄소산업 등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최근들어 모든 행정력을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직접 만나 국비 확보에 나선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방재정이 너무...
박재형 2016년 08월 05일 -

폭염 맹위...폭염일수 및 폭염환자 증가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폭염일수와 환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어제(4일)까지 대구의 폭염특보 발효 일수는 23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일이나 늘었습니다. 폭염특보 최장 발효일도 지난해보다 2일 늘어난 12일에 이릅니다. 대구.경북의 폭염 환자수도 증가해 7월 말까지 폭염에 따...
박재형 2016년 08월 05일 -

폭염 맹위...폭염일수 및 폭염환자 증가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폭염 환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어제(4일)까지 대구의 폭염특보 발효 일수는 23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일이나 늘었습니다. 폭염특보 최장 발효일도 지난해보다 2일 늘어난 12일에 이릅니다. 대구.경북의 폭염 환자수도 증가해 7월 말까지 폭염에 따른 119...
박재형 2016년 08월 05일 -

R]폭염 일수와 폭염 환자 증가에 비상
◀ANC▶ 올해 폭염 기세가 대단합니다. 폭염일수나 폭염환자 모두 지난 해보다 많이 늘었는데요. 이 달 중순까지는 불볕 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산시 진량읍의 한 메론 비닐하우스. 푹푹 찌는 무더위에 하우스 내부 온도가 오전에 이미 35도...
박재형 2016년 08월 05일 -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주 행자부 지방세제정책관
경상북도 신임 행정부지사에 김장주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이 내정됐습니다. 영천 출신인 김장주 신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 공보관과 영천시 부시장,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김현기 현 행정부지사는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입니다.
박재형 2016년 08월 05일 -

25톤 트레일러 사고로 철제빔 도로 막아 2시간 통제
오늘 새벽 0시 30분 쯤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방향 청통-와촌 나들목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갓길의 옹벽을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철제빔 6개가 도로를 가로 막아 이 일대 교통이 2시간 가까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
박재형 2016년 08월 05일 -

25톤 트레일러 사고로 철제빔 도로 막아 2시간 통제
오늘 새벽 0시 30분 쯤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방향 청통-와촌 나들목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갓길의 옹벽을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철제빔 6개가 도로를 가로 막아 이 일대 교통이 2시간 가까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
박재형 2016년 08월 05일 -

지방비 부담 증가로 대구권광역철도망 추진 난항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권광역철도망 사업이 기본계획 수립에서 사업비가 예타 때보다 500억원 이상 증가한 천 300억 원 정도로 나타나 예비타당성 재조사나 사업축소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추진하는 칠곡 북삼역과 왜관공단역, 원대역, 가천역 신설 ...
박재형 2016년 08월 02일 -

경북도 농업인단체,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성명서 발
한국농업경영인 도연합회 등 24개 농업분야 기관·단체들은 이른바 '김영란 법'이 합헌으로 결론남에 따라 오늘 오전 도청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피해가 농축산 분야에 집중되는 것을 우려한다며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농축산물·농식품은 반...
박재형 2016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