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를 강화하고 SOC분야를 줄이려는
정부 방침에다 지자체 간 예산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탄소산업 등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최근들어 모든 행정력을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직접 만나
국비 확보에 나선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방재정이 너무 열악해서 중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를 따오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부총리께서 지방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라며 간곡하게 호소했다지
뭡니까요!!
네..쓸 돈은 많고 주머니는 비어있어니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파야돼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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