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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지역 대 사드 투쟁 본격화
사드 배치와 관련해 김천시청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시작된 가운데 김천 시민들의 대 사드 투쟁이 본격화됩니다. 사드배치반대 김천투쟁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투쟁위 의장단과 김천시장, 시의회 의장 등이 여야 대표들을 잇따라 만나 사드 배치 철회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국방부 앞에서 시민 300여 명이 집회를 갖...
박재형 2016년 08월 31일 -

만평]저항은 하고 있지만 왠지 힘겨워 보여..
국방부가 성주군 내 사드배치 제 3후보지 3곳을 선정해 현장 실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롯데골프장과 인접한 김천시민들은 연일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대규모 촛불집회까지 열고 있는데요. 사드배치반대 김천투쟁위원회 김세운 수석위원장, "우리 김천시민들 목소리가 전혀 안들리는 것 같...
박재형 2016년 08월 31일 -

리우 올림픽 활약한 지역 선수들 환영식
경상북도는 오늘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제31회 리우올림픽에서 활약한 지역 선수들과 체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경상북도에 연고를 둔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은 양궁 구본찬 선수의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입니다. 양궁 2관왕 구본찬 선수는 경주에서 처음 양궁을 시작해 경북...
박재형 2016년 08월 31일 -

R]김천시에서 첫 사드배치 반대 촛물문화제
◀ANC▶ 국방부가 성주군의 사드배치 제3후보지 3곳을 선정하고 현장실사를 시작한 가운데 어제 김천에서 대규모 촛불문화제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사드 배치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드배치 제3후보지 논란이 일고난 뒤 처음...
박재형 2016년 08월 30일 -

베트남 국립호치민대학교 새마을운동 연구소 개소
경상북도가 베트남 국립호치민대학교에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를 열었습니다.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는 베트남과 메콩 델타지역에서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거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문을 연 인도네시아와 세네갈에 이은 세번째 해외 대학 연구소로 양국간 협력강화와 새마을 운동을 알리는데 기여할...
박재형 2016년 08월 30일 -

경상북도,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추진
경상북도가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에서 어르신과 유아가 함께 놀이를 통해 인성교육을 하는 '행복씨앗 인성교육'프로젝트를 하기로 하고 오늘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 사업은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주고 유아에게는 인성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 마련된 것으로 60살 이상 퇴직자 가운데 155명의 강사를 선발해 ...
박재형 2016년 08월 30일 -

R]시청 별관 9월 1일부터 옛 경북도청으로 이전
◀ANC▶ 경북도청이 지난 2월 안동·예천 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옛 산격동 청사는 텅 비어있었는데요. 대구시가 시청별관으로 임시사용하기로 하고 모레부터 이전을 시작합니다. 여] 그동안 좁은 청사 탓에 흩어져 있던 경제관련 부서들을 한 곳으로 모아 대구시 제2 청사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재형...
박재형 2016년 08월 30일 -

비정규직 고용환경 개선,청년일자리 창출 논의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 공공분과위원회는 오늘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대구시설공단, 환경공단, 도시공사, 의료원 등 5개 공사공단 노사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분과 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기업이 지역에서 비정규직 고용 환경 개선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서 실천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
박재형 2016년 08월 29일 -

비정규직 고용환경 개선,청년일자리 창출 논의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 공공분과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대구시설공단, 환경공단, 도시공사, 의료원 등 5개 공사공단 노사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분과 위원회 회의를 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기업이 지역에서 비정규직 고용 환경 개선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서 실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박재형 2016년 08월 29일 -

사드 전자파 유해성 토론회 열려
새누리당 사드대책 테스크포스는 오늘 대구라이온스 회관에서 '사드 전자파 유해성, 그 진실은?'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드 전자파 유해성의 오해와 진실을 국민들의 시각에서 풀어가며,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재형 2016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