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에서 어르신과 유아가 함께
놀이를 통해 인성교육을 하는
'행복씨앗 인성교육'프로젝트를 하기로 하고
오늘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 사업은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주고
유아에게는 인성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 마련된 것으로
60살 이상 퇴직자 가운데 155명의 강사를
선발해 동화구연과 인성예절, 한자 등
19개 프로그램을 가르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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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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