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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16개사 참가지원, 430만여 달러 계약체결
대구테크노파크가 지난 8일 막을 내린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자박람회에 참가해 현지에서 430만 여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TP 모바일융합센터는 430여 건, 2천 650만여 달러의 상담실적을, 대구 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지역 스포츠융복합 관련 기업 4개의 참가를 지원해 400만여 달러의 상담...
박재형 2017년 01월 17일 -

지난해 경북도민 4명 중 1명 119 도움 받아
지난해 경상북도 내 119신고접수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민 4명 중 1명이 119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119로 접수된 신고 건수는 66만 8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7만 천여 건,약 12% 늘었습니다.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관련 출동신고가 27만 4천 여 건으로, 1년 전보다 ...
박재형 2017년 01월 17일 -

경북,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
경상북도가 오는 26일까지를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임금체불 예방과 해결에 나섭니다. 임금체불 취약사업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집단체불, 재산은닉, 도주 등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는 유관기관과 협의해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입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해 발생한 체불임금...
박재형 2017년 01월 17일 -

R]가계 대출 60조, 증가율 최고...부실화 우려
◀ANC▶ 집을 장만하거나 생활자금으로 '대출' 많이들 받으시죠? 대구에 이렇게 빌린 가계대출 규모가 무려 60조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여] 가계대출 증가율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고 특히 취약계층의 대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지역의 가계 대출...
박재형 2017년 01월 17일 -

경찰, 금품로비 관련 경북도의회 압수수색
안동경찰서는 2017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불거진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경상북도의회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금품 로비 의혹을 받은 도의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해당 도의원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말 경상북도의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행복보건복지위원회 소속 A의...
박재형 2017년 01월 17일 -

설 앞두고 축산물 수급 및 안전관리 총력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육류소비 최대 성수기인 오는 25일까지를 ‘축산물 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안정적축산물 공급과 축산물 위생적 생산관리에 나섰습니다. 시험소는 급증하는 도축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도내 11개 도축장의 작업 시작 시간을 오전 6시에서 7시로 앞당기고 휴일에도 도축을 해 축산물을 안정...
박재형 2017년 01월 16일 -

새누리, 김관용 경북도지사 비대위 상임고문 위촉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새누리당 비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 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원-주요 당직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김관용 지사의 상임고문 위촉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생업에 종사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나라를 만들기 ...
박재형 2017년 01월 16일 -

대구시, 2017년 주민등록 일제 정리 실시
대구시는 오늘부터 오는 3월 24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합니다.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주민등록신고사항 상이자에 대한 개별조사 등을 합니다. 중점 정리대상은 거주지 변동 이후 미신고자, 100세 이상 고령자 거주 및 생존여부,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사람들의 조사·정리 등입니다. ...
박재형 2017년 01월 16일 -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전 붐업 행사 열려
오는 11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전 붐업 행사로 양국 간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엑스포 개최 전인 9월에서 10월 사이 호찌민 현지에서 베트남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 배구, 배드민턴 3종목에 걸쳐 5차례 가량 친선 체육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베트남 최초로 올림픽 금...
박재형 2017년 01월 16일 -

포항 철강회사서 50대 근로자 기계설비에 끼여 숨져
오늘(15일) 오전 11시 반 쯤, 경북 포항시 송내동의 모 철강회사 생산라인에서 제품 결속 작업을 하던 53살 장 모씨가 기계 설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생산라인에서 결속설비 주변 정리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7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