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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지원 사업 확대
경상북도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그동안 인정점수가 낮아 혜택을 볼 수 없었던 장애인을 비롯해 혼자 사는 장애인, 여성 장애인 등에게 월 30시간 씩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사업은 혼자서 일상 생활과 ...
박재형 2017년 01월 07일 -

포항 야생조류 배설물 AI 검출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포항시 장기면 바닷가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배설물을 검사한 결과, AI 양성으로 판명 났는데 고병원성 여부는 9일 쯤 판명될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농가 23곳에서 키우는 가금류 380여 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도태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에서는 야생조류 폐사체와 배...
박재형 2017년 01월 06일 -

R]경북, AI 청정지역 유지 안간힘..뚫리면 대란
◀ANC▶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내륙 지역에서 유일하게 경상북도가 AI 청정지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상북도가 우리나라 산란계 산업의 마지막 버팀목이라며 AI 발생을 끝까지 막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중순, 전남...
박재형 2017년 01월 05일 -

군위,성주,달성군 주민설명회 개최 동의
국방부가 오늘 대구시청 별관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관련 지자체들과 첫 실무협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협의에서 군위와 성주, 대구 달성군이 주민설명회 개최에 합의했고, 의성과 고령군은 설명회 개최를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예비이전 후보지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
박재형 2017년 01월 04일 -

R]경북, AI 청정지역 유지 안간힘..뚫리면 대란
◀ANC▶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내륙에서는 경상북도가 유일하게 청정지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상북도가 산란계 산업의 마지막 버팀목이라며 끝까지 막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중순, 전남 장성과 충북 음성에서 발생...
박재형 2017년 01월 04일 -

R]대구공항 통합 이전 로드맵 윤곽
◀ANC▶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 결정의 최대 변수라고 할 수 있는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각 지자체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방부의 주민설명회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공항 이전 로드맵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말 국방부와 협의를 끝...
박재형 2017년 01월 04일 -

경북, 회계 및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절
경상북도가 자체 감사를 실시한 결과 구미에 새마을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전시관에 냉난방기를 과다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해 2천 900여 만원의 사업비를 과다 계상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하천 정비 사업 추진과정에서도 공사 착공 이후에 시행계획을 수립·고시해 하천 정비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및 토지수용 재...
박재형 2017년 01월 04일 -

경북 출자·출연 기관 회계 예산집행 불투명
경상북도가 지난해 출자·출연 기관을 종합감사한 결과, 김천 의료원은 적자가 7억 8천만원인데도 다른 의료원의 의사보다 7천 만원 가량의 보수를 더 지급해 중징계를 받는 등 경북 3개 의료원에서 13명이 신분상 징계를 받았습니다. 또 경북행복재단과 문화엑스포, 경북경제진흥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등 상당...
박재형 2017년 01월 04일 -

R]대구공항 통합 이전 로드맵 윤곽
◀ANC▶ 올해 우리 지역에서 가장 큰 현안 가운데 하나가 대구공항 통합이전입니다. 최대 변수인 주민 의견을 모으기 위해 지자체마다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 국방부도 다음 주부터는 지역별 주민설명회를 갖습니다. 통합이전까지 앞으로 어떤 과정을 거치게 하는지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
박재형 2017년 01월 03일 -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
성주군이 오는 3월 유네스코에 세종대왕자 태실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신청합니다. 국가 사적 제444호인 세종대왕자 태실은 세종대왕의 왕자 18명과 세손 단종 등 모두 19명의 태반과 탯줄을 묻은 국내 최대 태실입니다. 성주군은 지난 2014년부터 50억 원을 들여 세종대왕자 태실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해 왔습니다.
박재형 2017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