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해
출자·출연 기관을 종합감사한 결과,
김천 의료원은 적자가 7억 8천만원인데도
다른 의료원의 의사보다
7천 만원 가량의 보수를 더 지급해
중징계를 받는 등 경북 3개 의료원에서
13명이 신분상 징계를 받았습니다.
또 경북행복재단과 문화엑스포,
경북경제진흥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등 상당수
산하기관들이 회계와 인사, 예산집행 등에서
행정·재정적 조치를 받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