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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에 집중
경상북도가 전기·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에 집중합니다. 친환경 자율주행차 시장 비중이 2018년 5%에서 2025년 15%로 성장할 전망인 가운데 경상북도는 차체와 섀시 등 내연차 관련 부품비중이 높은 지역 자동차산업 체질 개선에 나섭니다. 올해부터 5년 간 881억원을 투자해 탄소소재부품 상용...
박재형 2017년 01월 24일 -

경북, 양계협회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
AI 발생으로 가금류 소비가 위축돼 농가 피해가 커지자,경상북도가 오늘 도청에서 닭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열었습니다. 농협 축산정보센터에 따르면 닭고기 육계 산지가격이 지난 11월 하순 ㎏당 천 675원이었지만, 지난 18일, 천 215원으로 27.5% 떨어지는 등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철저한 검사를...
박재형 2017년 01월 23일 -

경북, '엄마 까투리' 지역 대표 콘텐츠로
경상북도가 경북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엄마 까투리'를 지역 대표 콘텐츠로 만들고 있습니다. 엄마 까투리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2010년 제작된 엄마까투리 극장판 단편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지난해 EBS에서 방영되며 유아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캐릭터 인형과 퍼즐에 이어 ...
박재형 2017년 01월 22일 -

R]반대 여론속 국방부 다음달 초 예비이전후보지 결정
◀ANC▶ 군위군 우보면 주민들이 대구공항 통합이전 백지화를 요구하며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곳곳에서 찬반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빠르면 다음달 초 예비이전후보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 "내 고향 우보에 K-2 군공항 유치 결사 반대한다. 반...
박재형 2017년 01월 20일 -

안동 종가음식,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 초청
안동 종가음식체험관인 '예미정'이 내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 공식 만찬 메뉴로 구첩반상과 7가지 나물로 만든 안동 비빔밤, 버섯 잡채, 인삼 떡갈비 등 안동 종가음식을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피투르 박람회는 세계 3대 관광박람회 가운데 하나인데 지난 여름 안동을 찾은 유엔세계관광기...
박재형 2017년 01월 19일 -

바른정당 대구시당 창당대회 개최
바른정당 대구시당이 오늘 수성대학교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합니다. 바른정당은 오늘 유승민,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박승국, 류성걸, 김희국, 권은희 대구시당 공동창당 준비위원장 등 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따뜻한 보수, 깨끗한 보수'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시당을 창당할 예정입니다. 오늘 창당대회에서는 바...
박재형 2017년 01월 18일 -

대구시, 청원경찰 공개경쟁채용 시행
대구시가 청원 경찰 24명의 공개 경쟁채용을 위한 시험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오는 3월 15일부터 사흘 간 원서를 접수하고, 4월 29일 필기시험을 실시합니다. 1차 필기시험, 2차 체력검정, 3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재형 2017년 01월 18일 -

R]가계 대출 60조, 증가율 최고...부실화 우려
◀ANC▶ 대구지역의 가계대출 규모가 무려 60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고, 취약계층의 대출이 급증하고 있어 부채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지역의 가계 대출은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59...
박재형 2017년 01월 18일 -

'독도는 일본 영토' 망언 엄중경고+소녀상 신중
경상북도는 일본 외무상의 '독도는 일본 영토' 망언에 성명을 내고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터무니없는 망언을 하고 있다."면서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
박재형 2017년 01월 18일 -

설 체감 경기 악화, 설 휴무 3.9일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기업 13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 경기 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설 체감 경기가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밝힌 기업이 전체의 67.9%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보다 '다소 악화됐다'는 응답이 46.6%로 가장 많았고, '매우 악화됐다'는 응답도 21.4%에 달했습니다. 설 휴무일수는 평균 3.9일로 나...
박재형 2017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