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생으로 가금류 소비가 위축돼
농가 피해가 커지자,경상북도가 오늘 도청에서
닭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열었습니다.
농협 축산정보센터에 따르면
닭고기 육계 산지가격이 지난 11월 하순
㎏당 천 675원이었지만,
지난 18일, 천 215원으로 27.5% 떨어지는 등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한 닭들이 유통되고 있고,
AI 바이러스는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된다며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익혀서 먹으면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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