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일본 외무상의
'독도는 일본 영토' 망언에 성명을 내고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터무니없는 망언을 하고 있다."면서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분연히 맞설 것임을 천명한다."며
엄중 경고했습니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기도의회가
독도에 소녀상 설치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독도에 소녀상을 설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신중히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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