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2]대행진-대구공항 유치전 본격화

◀ＡＮＣ▶ 국방부가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 지자체 5곳을 방문해 협의를 마치면서 최종 예비이전후보지 결정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군위군이 가장 먼저 자체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 자치단체 간 유치전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정치·경제팀 박재형 기자 나와 있습니다....

R]대구공항 유치전 본격화하나

◀ＡＮＣ▶ 국방부가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 지자체 5곳을 방문해 협의를 마치면서 최종 결정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군위군이 가장 먼저 자체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자치단체 간 유치전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방부가 예비후보지로 압축된 자...

군위, 자체 주민설명회 통해 적극적인 공항 유치전

군위군이 오늘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 설명회를 열고 소음과 환경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주민들과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군위군 백년을 준비하는 모임 발대식, 군민 유치결의대회도 열었습니다. K-2 전투비행장 소보유치반대 추진위원회 50여...

김관용 지사 차남 결혼식 조용히 치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지난해 장남 결혼식에 이어 지난 24일 차남 결혼식도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등 15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렀습니다. 김 도지사는 이번 결혼식을 앞두고 도청 간부 등에게도 철저히 비밀에 부치면서, 예식 바로 전날까지도 외부에 혼사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16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

경상북도는 오늘 도청에서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열고 주식회사 신라공업에 종합 대상을, 주식회사 복주와 주식회사 전우정밀 등에는 경영혁신부문 대상과 기술개발부문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수상업체에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과 기술개발과 마케팅지원사업 등 도 시책사업 우선권이 주어지고, 지방세 ...

2017년 경북 농축산 예산 7천 억원 넘어서

경상북도는 내년도 농축산유통 부문에 올해보다 7% 늘어난 7천 320 억원을 투입합니다. 80여개 신규사업에 450억원을 투입하고, 기존 100여 개 사업에는 670억 원을 증액해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과 농수축산물의 수급안정에 나섭니다. 주요 신규사업은 농어촌어린이 영어캠프와 일손지원, 경북 농어업 청년리더 양성, 채...

R]도심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 물씬

◀ＡＮＣ▶ 내일은 아기 예수가 이 땅에 오신 성탄절입니다. 탄핵 정국과 경기 침체 속에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는 예년만 못했지만, 대구 도심 만큼은 많은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크리스마스 음악+댄스) 산타 복장을 한 청년들이 신나는 캐롤송에 맞춰 율동을 합니다. 지난...

가끔 구름 많음...대구 낮 최고 6도

주말인 오늘은 대구·경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6도, 구미와 안동 5도, 포항 9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 대구 영하 2도, 낮 최고기온 대구 10도로 예상됩니다. 모레 새벽부터는 대구경북 전 지역에 걸쳐 비가 내리겠습니다.

군위, 대구공항 통합이전 첫 주민설명회 개최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 지자체 가운데 군위군이 처음으로 오는 27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공항 통합이전의 내용과 공항 이전에 따른 발전 방안을 주민들에게 발표합니다. 통합이전에 따른 소음이나 환경문제의 해법도 제시하고,질문 답변 시간도 가질 계획입니다. 군위군 민간단체인 '군위군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

만평]공항 이전, 주민 동의가 필수

국방부가 최근 대구공항 예비이전 후보지 조사 용역을 마무리한 결과, 경북 군위와 의성, 성주, 고령, 대구 달성군 등 5개 지자체가 후보 지역으로 낙점됐는데요, 군위군을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의 경우는 후보지역이 모두 2개 지자체에 걸쳐 있어 앞으로 지자체 간의 연대가 최종 후보지 결정에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