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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지사, “친박·비박 통합, 경제 회복에 주력”
새누리당 내 친박조직인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공동대표를 맡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현재 정치 현안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현 정치 체계에서 친박과 비박의 구분은 의미가 없으며,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 정당으로서의 통합이 더 절실한 가치라며 앞으로 당내 갈등 해결 중재자 역할...
박재형 2016년 12월 14일 -

R]경상북도의회 2017년 본 예산안 심사 돌입
◀ANC▶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2017년도 본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해 선심성·행사성 예산을 최대한 줄이는 등 재정건전성 강화와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
박재형 2016년 12월 09일 -

도의회 예결위,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 돌입
경상북도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부터 8일 간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합니다. 이번에 심사하게 될 내년도 예산 규모는 경상북도가 7조 4천 억원으로 올해보다 5천 300억원 감소했고, 경북교육청은 4조 13억원으로 올해보다 3천 억원 늘었습니다. 이번 예산심사는 오늘 경북교육청을 ...
박재형 2016년 12월 08일 -

만평]대구공항 유치 러브콜
대구공항 통합이전 예비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어제 의성군의 신공항유치추진위원회가 공항유치를 희망한다는 서명문을 대구시에 전달했는데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의성읍과 의성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의성군 인구 전체의 10% 가량인 6천 여명의 찬성 서명을 받아냈다고 하는데요. 신공항의성군유치추진위원회 김인기 공동...
박재형 2016년 12월 08일 -

신라 천년 역사 재조명한 '신라사대계' 공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라 천년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착수한 '신라사대계' 편찬 사업이 5년 만에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라는 이름으로 발간돼 공개됐습니다. 연구 총서만 200자 원고지 3만 3천 여 장, 모두 만 2천 여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국문과 영문, 중문과 일문으로도 발간됐습니다. 편찬에는 국내...
박재형 2016년 12월 08일 -

R]경상북도의회 2017년 본 예산안 심사 돌입
◀ANC▶ 경상북도의회가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의 내년도 본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선심성·행사성 예산은 최대한 줄이고 재정건전성 강화와 효율성을 높히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하는 내년도 예산규모는 경상북도가 7조 4...
박재형 2016년 12월 08일 -

만평]시국 반성문에 지역 국회의원 반응할까?
어제 지역의 각계인사 천 여 명이 시국 반성문을 통해 최순실 국정농단의 책임이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도 있다며 보수와 진보를 떠나 모두 깊은 반성을 통해 상처뿐인 영광을 벗고 새로운 대구를 만드는데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는데요. 경북대학교 김형기 교수, "박 대통령을 이용해서 호가호...
박재형 2016년 12월 07일 -

R]대구통합공항 유치전 본격화
◀ANC▶ 대구공항을 어디로 옮길 지 예비후보지 선정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후보지로 거론된 지역마다 찬반의견이 분분했는데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여] 의성군 주민들이 공항유치 희망 서명문을 대구시에 전달했고, 반대 목소리가 컸던 영천에서도 유치를 희망하는 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2016년 12월 07일 -

경북, 2017년도 교통망 건설에 4조 304억원 투입
경상북도가 내년부터 신도청을 중심으로 한 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냅니다. 내년에 도로·철도 등 교통망 확충사업에 4조 304억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영일만 횡단구간 등 8개 사업의 설계를 추진하고 포항-안동 국도 등 11개 사업은 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박재형 2016년 12월 07일 -

R]'못난 대통령 산파 부끄럽다' 시국 반성문 발표
◀ANC▶ 박근혜 대통령이 태어나고 역대 가장 많은 대통령을 배출한 곳, 바로 대구,경북입니다.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말이 나올만큼 우리 지역에서는 선거때마다 특정정당에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여] 대구의 각계 인사 천 3백여 명이 국정농단사태에 지역 책임이 있다며 반성문을 썼습니다. 또한 다...
박재형 2016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