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신라 천년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착수한 '신라사대계' 편찬 사업이
5년 만에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라는
이름으로 발간돼 공개됐습니다.
연구 총서만 200자 원고지 3만 3천 여 장,
모두 만 2천 여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국문과 영문, 중문과 일문으로도 발간됐습니다.
편찬에는 국내외 신라사 전문가 136명이 참여해
동아시아에 흩어진 문헌 자료, 고고학자료 등을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