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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전 붐업 행사 열려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1-16 11:56:39 조회수 0

오는 11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전 붐업 행사로
양국 간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엑스포 개최 전인 9월에서 10월 사이
호찌민 현지에서
베트남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 배구,
배드민턴 3종목에 걸쳐 5차례 가량
친선 체육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베트남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데 기여한
박충건 베트남 사격 대표팀 감독을 내세워
MOU 추진 등 협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스포츠 지도자 배치,
전지훈련 유치, 스포츠 마케팅 등의 교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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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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