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난해 경북도민 4명 중 1명 119 도움 받아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1-17 16:53:00 조회수 0

지난해 경상북도 내
119신고접수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민 4명 중 1명이 119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119로 접수된 신고 건수는
66만 8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7만 천여 건,약 12% 늘었습니다.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관련 출동신고가
27만 4천 여 건으로,
1년 전보다 14% 늘었고,
민원안내 등 비 출동관련 신고도
39만 4천여 건으로 약 20%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