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위험물 이동탱크차량 일제단속
위험물 이동탱크 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이 실시됩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위험물을 운송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요인을 사전에 없애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위험물 이동탱크 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안내기간을 거친뒤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일제단속에서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과 ...
박재형 2006년 04월 06일 -

만평] 대구공항 동남아 허브공항 앞당겨
고속열차 개통으로 대구공항은 서울 항공수요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들어 동남아 국제 신규노선이 대폭 확충되면서 국제공항으로 거듭나는 노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 뭡니까요.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 김공덕 과장, "그동안 대구공항의 국제노선들이 중국 일색이어서 고객 수요에 제대로 부...
박재형 2006년 04월 06일 -

대구공항, 국제선 증편으로 활기 모색
◀ANC▶ 고속열차 개통으로 침체된 대구 공항이 올해부터 국제노선을 대폭 늘렸습니다. 영남권 국제공항으로 발돋울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온 대구 공항. 승객 대부분을 고속열차에 빼앗긴 대구공항은 대구-김포 노선 ...
박재형 2006년 04월 05일 -

대구공항,국제노선 대폭 증편
고속열차 개통이후 침체된 대구 공항의 국제노선이 올해 대폭 늘어나면서 공항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이미 지난달 26일부터 중국 산둥항공의 대구-칭다오 노선을 새로 취항시켰고 주 3회 운항하던 중국 국제항공의 대구-베이징 노선도 매일 운항시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지난 2일부터 ...
박재형 2006년 04월 05일 -

제주도 강풍으로 항공기 결항 잇따라
제주지역의 강한 바람 때문에 비행기가 잇따라 결항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아침 8시 반 대구에서 제주로 가려던 여객기를 비롯해 오늘 하루 6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고 아시아나항공도 오후 5시 20분 제주에서 대구로 오려던 여객기 등 대구-제주 노선 4편의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박재형 2006년 04월 04일 -

여중생 살인 사건 수사 확대
그저께 발생한 대구 북구 여중생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숨진 서 양이 인터넷 채팅을 자주 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채팅 내용을 분석하는 한편 불량배가 저지른 우발적인 살인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목격자를 찾기 위한 탐문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 양은 그저께 밤 10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한 식당 ...
박재형 2006년 04월 04일 -

고급 차량털이범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고급 외제차를 노려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밤 11시 쯤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한 정비공장 주차장에서 24살 박 모 씨의 외제차문을 열고 스피커와 오디오 등 부품과 금품 천만 원 어치를 훔친 것을 비롯해 3차례에 걸쳐 천 400만 ...
박재형 2006년 04월 04일 -

북구 의회 현역 의원 대거 탈당
대구시 북구의회 의원 13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기초의원 공천과정에서 열심히 봉사해온 현역의원 65%를 공천에서 탈락시킨 한나라당의 처사를 납득할 수 없다"며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또 의원 유급제와 중선거구제, 정당 공천제가 지방자치를 중앙정치에 예속시키는 ...
박재형 2006년 04월 03일 -

10대 여중생 살인사건 수사
여중생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대구시 북구 침산동 한 식당 앞에서 대구시 북구 모 중학교 3학년 서 모양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주변을 상대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금품이 없어지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아는 사람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6년 04월 03일 -

스팸 문자메시지 집중 단속
경찰청은 오는 5월 말까지 두 달여 동안 수신자의 동의 없는 광고성, 협박성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와 전화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5ㆍ31 지방선거와 관련해 특정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하고, 문자 메시지나 음성통화로 상대방을 협박하는 행위, 불안감과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집중적인 전화걸기도 단속...
박재형 2006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