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신참 전투경찰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어젯밤 10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전투경찰 대원 20살 박 모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씨는 지난 14일 대구의 한 전경대에 배치된 신참 대원으로 어제 오후 목욕외출을 갔다오다 대열을 이탈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유족...
박재형 2006년 04월 23일 -

초등학생 감전사 관련 경찰 수사
어제 동대구역 구내에서 화물열차에 실린 장갑차 위에서 놀다 감전사 한 모 초등학교 4학년 박모군은 친구와 함께 고속열차를 구경하기 위해 역 선로에 들어갔다가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박군은 백일 무렵 부모가 모두 교도소에 수감돼 고모와 함께 외롭게 지내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나 ...
박재형 2006년 04월 22일 -

안경산업특구 지정 위한 공청회
대구 북구청은 오늘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에서 안경업체 관계자와 대학교수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안경산업특구 지정을 위한 공청회와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대구 북구 침산동과 노원 3가 16만여 평에 조성될 안경산업 특구는 오는 5월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와 재정경제부 특구 지정 신청 등의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박재형 2006년 04월 21일 -

안경산업특구 지정 위한 공청회
대구 북구지역의 안경산업특구 지정을 위한 공청회와 포럼이 열립니다. 대구 북구청은 오늘 오후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에서 안경업체 관계자와 대학교수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안경산업특구 지정을 위한 공청회와 포럼을 개최합니다. 대구 북구 침산동과 노원 3가 16만여 평에 조성될 안경산업 특구는 오는 5월 도시계...
박재형 2006년 04월 21일 -

믿지못할 경비업체
◀ANC▶ 한 오락실에 하룻 밤 사이 도둑이 세차례나 들락거리면서 천만원대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그런데도 경비업체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 남자가 대형 공구를 들고 오락실에 침입합니다. 기계를 부순 뒤 상품권을 빼내 사라집니다. -----------...
박재형 2006년 04월 21일 -

장애.비장애 학생들,과학잔치로 하나돼
◀ANC▶ 어제 26번 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장애인 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과학체험 활동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꼭 잡은 두 손... 몇 번이고 설명을 해줘야 되지만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장애는 아무...
박재형 2006년 04월 21일 -

강풍에 아파트 외벽이 떨어져 나가
◀ANC▶ 대구에서는 강한 바람에 아파트 외벽 일부가 떨어져 나가 인도 위를 덮치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파트 외벽이 흉하게 떨어져 나갔습니다. 인도 위에는 떨어져나간 외벽 더미가 수북이 쌓여 있고, 유리 조각...
박재형 2006년 04월 20일 -

강풍으로 경북지역 정전 잇따라
강풍으로 경북지역에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 쯤 경주시 구정동과 외동읍 일대에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전선이 끊어져 정전사고가 발생해 2시간 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또 영덕군 지품면에서도 강풍으로 이 일대 천 200여 가구에 오늘 아침 두 시간 동안 전기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박재형 2006년 04월 20일 -

자연생태보존회,매전면 골프장 취소 요구
영남자연생태보존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청도군 매전면 용산리 골프장 사업'을 전면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골프장이 건설될 경우, "인근 저수지나 댐의 용수량이 급격히 줄어 식수원과 농업용수원 부족 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대상지 인근에 보호 식물들...
박재형 2006년 04월 20일 -

경주 돈사 화재 돼지 1500마리 죽어
오늘 오전 10시 50분 쯤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45살 김 모 씨의 돼지우리에서 누전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돼지 천 500마리가 불에 타 죽어 소방서 추산 7억 5천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돈사에 있는 환풍기 부근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6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