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중학교 문제 유출, 재시험 소동
대구시내의 한 중학교 기말고사 문제가 유출돼 학생들이 재시험을 치르는 등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중학교는 지난 2일 치른 1학년 1학기말 과학시험 문제 30문항이 학교 인근 교습소 운영자에 의해 유출당한 사실을 알고 지난 7일 재시험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교습소 운영자 B모 씨...
박재형 2007년 07월 10일 -

제법 많은 장맛비 내려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문경 80밀리미터를 비롯해 영주 78, 상주 76, 구미 62, 영천 56, 대구 35밀리미터 등으로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오후까지 10-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박재형 2007년 07월 10일 -

중학교 기말고사 문제 유출, 재시험 소동
대구시내의 한 중학교 기말고사 문제가 유출돼 학생들이 재시험을 치르는 등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중학교는 지난 2일 치른 1학년 1학기말 과학시험 문제 30문항이 학교 인근의 사설학원 원장에 의해 유출당한 사실을 알고 지난 7일 재시험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해당학교 측의 자체조사 결과, ...
박재형 2007년 07월 10일 -

의류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 가장 많아
올해 상반기에 의류와 관련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접수된 3천 700여 건의 소비자 상담 가운데 의류제품과 관련한 상담이 780여 건으로 전체의 21%를 차지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세탁을 의뢰한 의류업체의 부주의...
박재형 2007년 07월 09일 -

질식 재해 사고 예방교육
올 여름 들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질식 재해사고와 관련해 노동청이 예방교육에 나섭니다. 대구지방노동청 북부지청은 오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자치단체 청소행정담당자와 정화조 보유 아파트 관리인, 청소 대행업체 등 500여 곳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합니다. 노동청은 맨홀과 지하공동구, ...
박재형 2007년 07월 08일 -

서울공무원 시험 수험생 대이동
내일 있을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전국에서 무려 14만 명이 응시하면서 수험생 수송을 위해 관광버스가 동원되고 일부 서울행 열차편이 매진 사태를 빚었습니다. 일부 공무원학원에서는 오늘 오후 관광버스를 여러 대 전세 내 내일 오전 10시에 치러지는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들을 수송...
박재형 2007년 07월 07일 -

서울공무원 시험 수험생 대이동
내일 있을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전국에서 무려 15만 명이 응시해 일부 서울행 열차편은 매진 사태를 빚었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치러지는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들이 몰리면서 내일 아침 6시 7분과 6시 31분 서울행 KTX 열차표가 예매 시작 30분 만에 매진됐고, 내일 오전 5시 56분 ...
박재형 2007년 07월 07일 -

장례식장과 병원 구내식당 위생점검
장례식장과 병원 구내식당에 대한 위생점검이 실시돼 두 곳이 적발됐습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장례식장과 병원 구내식당 16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여 신고를 하지 않고 일반음식점 영업을 한 장례식장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한 장례식장을 적발했습니다. 동구청은 또 장례식장과 병원 구내식...
박재형 2007년 07월 07일 -

만평]사과 한번만 하면 되는가?
대구 북구시민연대가 지난 2005년 이종하 북구청장의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과 관련해 대구시 감사가 충분하지 않았다면서 이 구청장 재임 기간 전체의 업무추진비 내역을 분석하기로 했다는데 이종화 대구 북구청장, "업무추진비를 부주의하게 관리한 잘못은 있으니까 제가 직접 글을 써서 구청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습...
박재형 2007년 07월 06일 -

속보]서구청장 구명 탄원서,정가 비난
서구청 공무원들이 윤 진 대구 서구청장 구명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한 데 대해 지역 정가에서도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주민의 자발적인 의사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탄원서는 진정성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공무원들이 불법을 저지른 구청장 구명 운동을 할 시간에 구민들을 위...
박재형 2007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