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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명예군수제 운영조례안 반대
고령군이 이달 초 입법 예고한 '고령군 명예군수제' 운영 조례안에 대해 공무원 노조가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지역본부는 고령군이 추진하고 있는 명예 군수제를 통해 업무에 필요한 실비를 지급하고, 차량 제공, 행정열람 편의 등을 제공하는 것은 군정의 혼선과 행정력의 낭비를 초래한다며 반대 ...
박재형 2008년 10월 23일 -

K-2 소음피해 현황과 해법 마련 위한 토론회
대구경북녹색연합은 오늘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성열 제11전투비행단 감찰실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K-2 공군기지 소음피해 현황과 해법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엽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항공기 소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20여 년 간 입법이 지연되고 있는 군소음특별법의 필...
박재형 2008년 10월 22일 -

간첩 원정화, 제2작전사 사단에서 11차례 강의
선진과 창조의 모임 이진삼 의원은 어제 제 2 작전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간첩 원정화가 지난 2006년 말부터 2007년 3월까지 제2작전사 산하 모 사단에서 11차례 안보교육 강의를 했다며 2 작전사의 안보의식을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 2작전사령관 조재토 대장은 당시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고 안보 교육을 ...
박재형 2008년 10월 21일 -

63주년 경찰의 날 기념 행사 열려
'제 63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대구와 경북경찰청도 기념식을 열고 유공경찰을 표창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안남희 경위가 옥조근정훈장을, 홍보담당관 설용숙 총경과 경무과장 최성원 총경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경북에서는 김항곤 성주경찰서장이 녹조근정훈장을, 구미경찰서 정...
박재형 2008년 10월 21일 -

R]당당한 여성 경찰
◀ANC▶ 오늘로 대한민국 경찰이 출범한 지 63회 째를 맞습니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 분야에서도 씩씩하고 당당하게 활약을 펼치는 여성 경찰관들이 많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 북부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의 홍일점인 이정미 경사. 앳...
박재형 2008년 10월 21일 -

부부, 연탄가스 피워놓고 동반자살 시도
어제 오후 2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 율하동의 한 가정집에서 48살 노모 여인과 노 씨의 남편이 방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8살난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노 씨는 숨지고, 노 씨의 남편은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가정 불화로 함께 죽겠다는 유서를 남기고, 주방 씽크대에 연탄불을 피워 놓...
박재형 2008년 10월 21일 -

R]육군, 공군 국정감사
◀ANC▶ 대구에 있는 제 2작전사령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방개혁 2020'에 따른 부대개편과 병력감축 문제가 중점 논의됐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 2작전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의 최대 화두는 '국방개혁 2020'에 따른 전력 차질 문제였습니다. 국방위원회 의원들은 2군 사령부 예...
박재형 2008년 10월 20일 -

가을 가뭄 극심해져 대책 추진
가을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부처별 가뭄 대책이 추진됩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전국 평균 누적강수량이 39% 수준에 그치면서 일부 자치단체는 용수부족으로 제한 급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저수지 준설 등 용수원 긴급 개발을 위해 군보유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고, 농림수산식품부는...
박재형 2008년 10월 20일 -

육군과 공군에 대한 국정감사
육군 제 2작전사령부와 제 11전투비행단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오늘 현장에서 실시됩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2군 사령부에 대한 국감에서는 최근 국방부의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개편과 관련해 부대 통폐합에 따른 전력 차질문제와 부대 이전 문제, 제 2작전사 산하의 부대 초소 안전문제 등에 질의...
박재형 2008년 10월 20일 -

후방 지역 국방 사각지대 질타
제 2작전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국방개혁 2020' 에 따라 2군 사령부 예하의 3개 부대가 해체돼 병력이 감축되고, 장비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후방지역이 국방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의원들은 많은 국방예산이 투입돼 확보한 첨단 전력장비가 수도권 등...
박재형 2008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