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지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설날 연휴 기간인 오는 23일부터 닷새 동안
운행되는 'KTX와 새마을호 병합승차권'과
'KTX 영화객실 승차권'을 발매합니다.
병합 승차권은 KTX나 새마을호 열차
전체 이용구간 가운데
좌석이 있는 구간은 좌석으로,
나머지 구간은 입석으로 이용하는
승차권입니다.
코레일 대구지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주요 시간대
승차권이 대부분 매진됐지만,
구간 별 심야 시간대 좌석은 조금 남아 있고
역귀성 승차권은 좌석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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