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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대구'한국색채대상 시작정보분야 대상
대구시 슬로건 '컬러풀대구'가 제7회 한국색채대상 공모전에서 시각정보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색채대상은 색채문화의 발전과, 전문분야로서 색채의 활용을 증진하기 위해 우수한 색채 활용 사례에 대해 7개 분야로 나누어 매년 대상작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시각정보분야...
박재형 2009년 11월 02일 -

11월에는 산불,산악안전사고 등 주의해야
11월에는 산불과 산악안전사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등을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11월에만 평균 29건의 산불이 발생해 임야 17헥타르가 불에 탔고 대부분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담뱃불 실화가 원인이었습니다. 또 막바지 단풍을 즐기는 산행인구가 늘면서 11월에는...
박재형 2009년 11월 02일 -

'2009 수성사랑음악회' 열려
대구 수성구청이 오늘 저녁 7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2009 수성사랑음악회를 엽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수성구 여성합창단이 전문오페라뮤지컬 남성합창단 '그랜드에코오페라합창단'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입니다. 이밖에 가수 송시현과 수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도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합니다.
박재형 2009년 11월 02일 -

수성구,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대구 수성구가 2011 세계육상대회 등 국제행사를 대비해 일반 음식점에서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 운동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수성구청은 보건복지가족부가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시범사역지역으로 지정한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고 원산지 허위표시를 하지 않는 특화거리로 정착시킬 ...
박재형 2009년 11월 02일 -

2.5톤 화물트럭에서 화재
오늘 새벽 1시 30분 쯤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도로에서 2.5톤 트럭이 화물칸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9년 11월 02일 -

어제보다 최고 10도 가까이 떨어져 추워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기온은 봉화 1.4도를 비롯해 대구 7.1도, 영천 5.7, 구미 5.9도 등 2도에서 1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최고 1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 11도 등 8도에서 12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7도 이상 ...
박재형 2009년 11월 02일 -

윷놀이 도박한 노인 16명 검거
영주경찰서는 시내 골목길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수백 차례에 걸쳐 윷놀이 아도사키 도박을 한 혐의로 49살 강모 씨 등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영주시 하망동의 한 식당 골목길에서 판돈을 걸고 윷놀이를 한 뒤 이기는 쪽이 판돈의 10%를 가져가는 수법으로 수백 차례에 걸쳐 윷놀...
박재형 2009년 11월 02일 -

주말.휴일 신종플루 환자 천 900여 명 발생
갑자기 추위가 찾아오면서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대구에 820여 명의 신종플루 양성사례가 발생하는 등 대구.경북 지역에서 천 900여 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추운 날씨에 바이러스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9년 11월 01일 -

김장무 재배면적 줄고, 김장김치 소폭 증가
올해 지역의 김장무 재배면적은 줄고 김장용 배추 재배면적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김장무 재배면적은 대구가 지난해보다 14% 감소한 36헥타르, 경북은 지난해보다 12% 줄어든 455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올해 김장배추 재배면적은 대구가 136헥타르, 경북 1820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
박재형 2009년 11월 01일 -

입양가정과 미혼모 만남의 행사 열려
지역 입양전문기관인 대한사회복지회 대구혜림원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입양가정과 미혼엄마가 함께 하는 '해피 미팅 데이'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평소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입양부모들과 미혼모들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마련됐습니다.
박재형 2009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