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촌진흥청이
반건시 건조기간 중에 과육이 허물어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고 색상이 나빠지는 등
농가들의 그간 애로사항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반건시 제조장치를 개발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농촌진흥청 윤홍선 수확후 처리품질과장,
"지금까지는 반건시로 만드는데 2주 가량
걸렸지만 이번에 개발한 것은 3일 밖에
안 걸리고, 설치비도 기존 감압건조기의
60% 수준이면 가능합니다." 이러면서 앞으로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어요,
네에, 시간도 덜 걸리고, 돈도 적게 들고,
품질도 더 좋게 만든다니 감 재배 농가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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