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ㆍ경북 4년간 일자리 4만3천개 감소

최근 4년 동안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일자리가 4만 3천개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김용천 동향분석팀장과 강태훈 연구원이 '대경CEO 브리핑'을 통해 밝힌 '지역 일자리 나누기, 고통분담과 신뢰구축으로'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는 3만개, 경북은 만 3천개의 일자리 ...

경북 동해안에 '친환경에너지지원센터'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거점 구축을 위해 동해안에 "친환경 에너지지원센터"가 건립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13년까지 국비 350억원 등 500억원을 투입해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3만 제곱미터 터에 신기술과 기자재 상설전시, 홍보관, 교육훈련관, 공동시험분석실 등을 갖춘 "친환경 에너...

대구시 민간단체 보조금도 특별감사

대구시가 최근 각 구·군의 사회복지 보조금 집행 실태를 조사한데 이어 민간단체 보조금에 대해서도 특별감사에 들어갑니다. 대구시는 이달 말까지 5천만원 이상 시 보조금을 받은 14개 민간단체를 비롯해 어린이집, 민간위탁사업 단체 등 모두 72곳을 감사합니다. 대구시는 이들 단체의 보조금 집행상황 등을 감사해 보조...

경북소방 원격영상회의 시스템 도입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대형화재나 집중호우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소방본부와 각 소방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원격영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에 들어갑니다. 원격 시스템이 도입되면 그 동안 재난현장상황을 무전이나 전화에 의존하던 것에서 벗어나 광역 현장지휘체계가 구축돼 효율적 상황통제를 할 수 있습니다. 또...

포커스 엠 예고

오늘 밤 9시 55분 대구 MBC 포커스 M 시간에는 21세기 새로운 농촌의 꿈을 일궈하며 새 단장에 노력하는 농촌을 소개한 '마을 만들기'와 55년동안 부모 잃고 상처입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만들어준 아동보호시설을 소개한 '신망애 아이들', 또 한국전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집단학살된 포항시 흥안리 학살사건을 58년만...

설 연휴 첫날 재래시장.역 주변 붐벼

설 연휴 첫날 대구 도심에도 재래시장과 백화점, 역을 중심으로 차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칠성시장과 서문시장 등 재래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제수용품과 설 선물을 사려는 시민들이 몰려 인근 도로가 혼잡합니다. 또 역과 터미널에도 선물꾸러미를 손에 든 귀성행렬이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나고 있습니...

경북TP 전 센터장에 벌금 300만원 선고

대구지방법원은 모 테크노파크 전 기술이전센터장 김모 씨에 대해 업무상 배임죄를 적용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5년 4월 지인과 처남.동서 등이 급조한 회사를 테크노파크 기술이전 용역 사업체로 선정해 업무지원비 900만원을 지원하고, 데이터베이스 구축업무 용역을 절반 가량 마쳤는데도 용역...

경북도, 한파대비 농작물 관리 당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는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시설작물 가운데 과채류나 화훼류는 야간 온도를 12도 이상, 엽채류는 10도 이상 유지해야 하고, 난방기가 설치되지 않은 하우스는 거적을 덮는 등으로 작물이 저온 피해를 받지 않...

포커스 엠 예고

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대구 MBC 포커스 M 시간에는 지난 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민참여재판의 성과와 문제점을 집중 취재한 '국민참여재판 1년'과 서서히 사라져가는 왕버들 군락을 취재한 '위기의 주산지', 백 년 동안 불을 밝힌 호미곶 등대와 등대원의 하루를 취재한 '100년의 빛, 호미곶 등대'편을 방송합니다....

R]국민참여재판 1년

◀ＡＮＣ▶ 국민참여재판 제도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점을 짚어봤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1년 동안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참여재판은 8건입니다. 8건 평균 배심원 후보 출석률은 40%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C/G]재판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