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발생한 중학생 자살사건 여파로
이 학교 학생 10명 중 한명은
심리적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교육청과 해당학교가
전교생 982명의 학부모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116명의 학부모가
자녀가 심리적으로 불안해한다며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또, 15명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징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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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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