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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9개월 된 아기 버린 아버지 항소심서 감형
대구지방법원 제4 형사부 이상균 부장판사는 어린 친자식을 공원 벤치에 버리고 달아난 아버지 33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9년 8월 25일 대구 서구의 한 공원 벤치에 생후 19개월된 아기를 버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사랑과 관...
한태연 2017년 01월 08일 -

R]사드·보호무역...올해 수출 '더 어렵다'
◀ANC▶ 지역 수출이 지난 2015년부터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정이 더 안 좋을 전망입니다. 중국의 사드 보복성 조치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수출 전망을 더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역 수출 실적은 지난 2015년부터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CG-1]특히, 의...
한태연 2017년 01월 07일 -

만평]올해는 그런 불행한 일이 없기를
국내 최대 참외 생산지인 성주군이 지난해 사드 배치로 큰 홍역을 치르면서 참외 생산도 크게 줄어 들었는데요. 올해는 지난해의 부진을 극복하고 참외 수출을 통해 소득을 증대하는데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어요. 김항곤 성주군수 "예기치 않았던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는 바람에 작년에 매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한태연 2017년 01월 06일 -

R]포근한 겨울...참외 출하도 앞당겨져
◀ANC▶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성주에서 올해 들어 처음 참외가 출하됐습니다. 포근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첫출하가 평소보다 20일 가량 빨랐습니다. 보도에 한태연기자입니다. ◀END▶ ◀VCR▶ 성주군 초전면에서 참외농사를 짓는 유호천 씨가 어른 주먹보다 큰 노란 참외를 정성스럽게 바구니에 담습니다. 지난해 1...
한태연 2017년 01월 06일 -

경주서 9.12 대지진의 여진 두 차례 발생
오늘 새벽 지난해 발생한 경주 대지진의 여진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31분 쯤 경주시 남남서쪽으로 11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고 2분 뒤에는 경주시 남남서쪽으로 1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두 차례 지진 모두 지난해 9월 12일 지진의 여진이라며...
한태연 2017년 01월 06일 -

경주서 9.12 대지진의 여진 두 차례 발생
오늘 새벽 지난해 발생한 경주 대지진의 여진이 두 차례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31분 쯤 경주시 남남서쪽으로 11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어 2분 뒤에는 경주시 남남서쪽으로 1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두 차례 지진 모두 지난해 9...
한태연 2017년 01월 06일 -

사드배치 철회 시민단체들, "롯데 수사 촉구"
성주 사드배치 철회 시민단체들은 오늘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그룹이 대가를 바라고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출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사드배치 터를 제공한 것은 '또 다른 뇌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주 골프장 인근 주민의 자...
한태연 2017년 01월 05일 -

R]포근한 겨울...참외 출하도 앞당겨져
◀ANC▶ 전국 참외 주산지인 성주에서는 올해 첫 참회가 출하됐습니다. 평년보다 20일 가량 빠른 건데요. 역시 포근한 겨울 날씨 때문입니다. 보도에 한태연기자입니다. ◀END▶ ◀VCR▶ 성주군 초전면에서 참외농사를 짓는 유호천 씨가 어른 주먹보다 큰 노란 참외를 정성스럽게 바구니에 담습니다. 지난해 11월 10일 ...
한태연 2017년 01월 05일 -

달·금성 최대 근접 현상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서쪽하늘에 초승달과 금성이 지구를 중심으로 1도 가량까지 근접하면서 달 가까이 유난히 밝은 빛을 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태양계의 행성들의 궤도와 달의 궤도가 비슷해 주기적이지는 않지만 서로 가깝게 보이는 경우가 드물게 생긴다며 내일은 달과 화성이 저녁 6시부터 근접하...
한태연 2017년 01월 02일 -

성주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매출 1억 돌파
성주군이 운영하는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의 입장료 매출액이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개원한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의 관람객이 70여 만명에 이르고, 입장료 매출은 1억원을 넘었습니다. 식물원 입장료는 개인 천원, 어린이 500원입니다. 가야산 탐방로 입구에 있는 이 식물원은 우리나라 야생화 유...
한태연 2017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