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216만 그루 피해
지난 2001년 구미에서 처음 발생한 재선충병으로 경북에서는 소나무가 216만 그루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1년 7월 구미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한 뒤 포항과 경주, 안동 등 4개 시에서 98%가 발생해 모두 216만 그루가 말라 죽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재선충병이 백두...
한태연 2017년 01월 17일 -

R]출동에 30분? 초동대응 가능할까?
◀ANC▶ 구미 공단의 화학물질 누출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근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구미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공단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초기대응이 제대로 될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에 문을 연 구미 화학재...
한태연 2017년 01월 16일 -

경북 인구 줄어...김천,칠곡,경산 등 늘어
지난 1년 사이에 경상북도 인구가 2천 400여명 줄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상북도의 인구는 270만 390여 명으로 지난 2015년 말보다 2천 420여 명 줄었습니다. 김천이 혁신도시 조성 덕분에 14만 2천 250여 명으로 2천 120여명 늘었고, 경산도 25만 8천 30여 명으로 천 140여명 증가했습니다 대구와 ...
한태연 2017년 01월 16일 -

구미 수출업체 "올해는 전년과 비슷하거나 나을듯"
구미지역 수출업체 10곳 가운데 8곳이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구미산업단지내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수출전망을 조사한 결과 수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41.9%였고,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38.7%로 나타났습니다. ...
한태연 2017년 01월 16일 -

R]출동에 30분? 초동대응 가능할까?
◀ANC▶ 구미 공단의 화학물질 누출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근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구미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공단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초기대응이 제대로 될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에 문을 연 구미 화학재...
한태연 2017년 01월 15일 -

대구 기업 설 연휴 4일
올해 설 연휴 대구지역 기업의 평균 휴무일수는 나흘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지역 96개 업체의 설 휴무와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평균 휴무일이 4.0일로 지난해보다 0.3일 줄었습니다. 또, 설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업체는 62.5%로 지난해보다 1.4% 포인트 줄었고 1인당 평균 상여금은 80만 천 원...
한태연 2017년 01월 15일 -

낙동강 체육공원 50만명 다녀가
구미 낙동강변에 마련된 낙동강 체육공원이 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6월에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인 낙동강 체육공원에는 지난 한 해 동안 50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공원에는 종합경기장을 비롯해 축구장, 야구장 등 9개 종목 체육시설을 비롯해 생태 탐방로, 계절꽃길...
한태연 2017년 01월 14일 -

구미공단 수출 3년 연속 하락
구미 국가산업단지 수출이 3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구미산단 수출액은 247억 6천 900만 달러로 지난 2015년 273억 2천만 달러보다 9.3%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감소세는 지난 2014년 325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3년째로, 수출액은 지난 2004년 수준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중남미와 유럽, 일본, 중...
한태연 2017년 01월 14일 -

대구-성주 고속도로 건설 확정
대구와 성주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동서 3축 고속도로 전북 무주에서 대구 구간 86.1킬로미터 가운데 대구에서 성주 구간 25킬로미터 구간을 우선 건설키로 확정했습니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은 대구와 성주 구간에 교통량이 많고 시급성이 요구되기 때문...
한태연 2017년 01월 13일 -

조희팔 조직 2인자 강태용에 징역 22년 선고
5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오른팔인 강태용에게 징역 22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제11 형사부 김기현 부장판사는 사기와 횡령, 뇌물공여, 범죄수익 은닉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55살 강태용에게 징역 22년과 추징금 125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7만 명이 넘고 전례를 찾기 어려운 초대형 재...
한태연 2017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