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오늘 구미에서 열린
'지역 제조업 위기, 극복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세미나에 참석해
"지역 제조업이 다른 지역 대기업에
납품하는 형태여서 대기업의 성쇄가
지역 제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 위원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타지역 소재 대기업 의존도를 줄이고
대구·경북만의 완제품 제조산업 발전방안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