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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권영진 시장, "탈당, 지금은 때가 아니다"
새누리당 내 비박계의 탈당이 시작된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의 탈당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어제 송년 기자회견을 가진 권 시장은 지금은 탈당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여운을 남겼다고 해요.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장이 움직일 때는 울림이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구의...
한태연 2016년 12월 28일 -

화학약품 탱크 실은 화물차 넘어져...3톤 유출
오늘 오후 1시 40분 쯤 구미시 신평동에 신설 예정인 북구미 나들목 주변 국도에서 화학약품 탱크를 실은 화물차가 넘어져 계면활성제 3톤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구미시는 도로에 모래를 뿌리고 계면활성제를 펌프카로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용량을 초과한 탱크를 적재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
한태연 2016년 12월 28일 -

R]구미시 인사압력 일파만파
◀ANC▶ 근무성적과 승진순위를 뒤바꿔 물의를 빚고 있는 구미시 공무원 2명이 구속된데 이어 시의원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구미시의원 세 명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구미시의원 3명이 지난 2...
한태연 2016년 12월 28일 -

구미시, 시외버스터미널 개선하기로
구미시가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7개 터미널의 시설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원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의 신축을 비롯해 부분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평·도개 시외버스정류장 등은 폐업한 뒤 간이정류장으로 전환하고, 고아·...
한태연 2016년 12월 28일 -

계란값 사상 첫 7천원 돌파...설 앞두고 대란 우려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팔고 있는 계란 30개들이 한판 가격은 7천 290원이고, 이마트에도 6천 98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이는 산란계 농장에서의 계란 생산과 반출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 한국양계농협에 따르면 반출량이 평소보다 30% 가까이 줄고 있습니다. 특히, 유통업자와 대형마트들이 산란계 ...
한태연 2016년 12월 28일 -

언]경산시, 화장장려금 지원
경산시는 국토 훼손을 막고 화장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화장장려금을 지원합니다. 경산시는 화장장이 없어 그동안 시민들이 대구와 경주 등 다른 지역의 화장장을 많은 비용을 부담해가며 이용한 점을 감안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화장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액은 경산시민이 다...
한태연 2016년 12월 27일 -

R]권영진 시장 "재선에 도전하겠다"
◀ANC▶ 개혁보수신당이 창당한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탈당을 하지 않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대구시장 재선 도전에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송년기자간담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개혁보수신당 참여 요청을 받았지만 대구를 ...
한태연 2016년 12월 27일 -

남부내륙철도 시·군, "예타 조사 촉구"
김천시를 비롯해 경북·경남지역 9개 기초 자치단체장은 오늘 김천시청에서 '남부내륙철도 시·군 행정협의회'를 출범하고김천에서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개발연구원은 보통 6개월이면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내는데 3년이 되도록 아직도 비용...
한태연 2016년 12월 26일 -

R]사드로 홍역 성주군, 이제는 공항
◀ANC▶ 사드 배치 문제로 전국적 주목을 받은 성주가 이번에는 대구공항 유치를 두고 주민들 사이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내일 국방부 설명회를 앞두고 있는데, 찬·반으로 나뉜 성주군민 단체들은 각각의 의견서를 성주군에 제출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
한태연 2016년 12월 26일 -

대구통합공항 유치두고 성주군민 의견 갈려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등 'K2 군공항 이전 반대 성주모임'은 오늘 성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축산업에 피해를 주고 심리적 불안을 가져다 주는 공항이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성주군에 전달했습니다. 반면 대한노인회성주군지회 등 74개로 구성된 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늘 가칭 '대구통합공항 성주 유치위원회'...
한태연 2016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