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는
"정부가 롯데의 피해를 알면서도
사드를 밀어붙였고 롯데는 정부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국방부가 롯데를 압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전말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현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알면서도 사드 배치를 추진한
이유를 알고 있다"고 방송에서 말했고
신동빈 롯데회장은
"정부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외신에 밝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