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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미 FTA 재협상 요구...경북은 기회?
◀ANC▶ 미국이 무역적자를 이유로 한미 FTA 개정을 요구하면서 재협상이 진행중인데요. 그동안 농업부문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 경상북도는 이번 기회에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액은 71억 달러로 한미 FTA 발효 전보다...
한태연 2017년 08월 23일 -

잦은 비, 농작물 병해 발생 대비해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비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농작물 병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 발생할 수 있는 병은 벼 이삭 도열병을 비롯해 고추 탄저병, 사과 갈반병 등입니다. 농업기술원은 또, 외래 해충으로 미국 선녀벌레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산...
한태연 2017년 08월 23일 -

만평]분양가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구미국가산업 5단지가 착공한 지 5년여 만에 드디어 분양을 시작한 가운데 구미지역 경기침체 속에 고분양가 논란까지 겹쳐 분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 뭡니까?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국가단지건설단의 김주형 판매보상부장은, "분양가가 비싸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직접 여기 와보시면 입지 여건이...
한태연 2017년 08월 22일 -

경북도, 호우피해 복구비 53억 원 투입
경상북도는 지난 7월 14일부터 사흘동안 상주와 문경지역에 내린 호우로 피해를 본 사유시설과 하천시설 복구비 53억여 원을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로부터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집중호우로 주택 4채와 농경지 32헥타르, 하천시설 8억 3천여만 원 등의 피해가 났습니다.
한태연 2017년 08월 22일 -

경북도, 방사능 사고 대비 주민보호훈련 실시
경상북도는 오늘 경주실내체육관에서 13개 기관단체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하나로 방사능 누출에 따른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많은 원전이 있는 경주에서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태연 2017년 08월 22일 -

대구은행, 중소기업 대출 비중 65%...'최고'
대구은행이 지방은행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은행의 전체 대출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비중은 65%로 6개 지방은행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부산은행이 62.4%로 뒤를 이었고 경남은행, 제주은행 순이었습니다. 가계대출 비중은 27.3%로 가장 비중이 ...
한태연 2017년 08월 22일 -

R]대행진2 구미 5공단 분양 시작...고분양가 논란
◀ANC▶ 구미국가산업 5단지가 착공한 지 5년여 만에 드디어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구미지역의 경기침체 속에 고분양가 논란까지 겹쳐 분양이 순조롭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한태연기자(네) 지난 16일부터 분양을 했죠? ◀END▶ 기자]네. 그렇습니다. 구미시 산동면과 해평...
한태연 2017년 08월 21일 -

재송]경북 친환경농장 2곳 달걀에 DDT 검출
경북지역 친환경 산란계 농장 두 곳의 달걀에서 38년 전에 사용이 금지된 맹독성 살충제인 'DDT'성분이 소량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683개 친환경 인증 농장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한 결과, 영천과 경산 친환경 농장의 달걀에서 허용기준치 이하의 DDT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농장이...
한태연 2017년 08월 21일 -

R]'고분양가 논란' 구미 5공단 분양 시작
◀ANC▶ 구미국가산업 5단지가 착공한 지 5년여 만에 드디어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구미지역의 경기침체 속에 고분양가 논란까지 겹쳐 분양이 순조롭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시 산동면과 해평면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구미국가산업 5단지가 착공 5년여 만에 첫 분양에...
한태연 2017년 08월 21일 -

경북도, 달걀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
경상북도는 살충제 달걀 파문을 계기로 달걀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살충제 27개 종류의 성분 검사를 분기별 한 차례 이상 실시하고, 농관원에서 관리하던 친환경 농장을 비롯한 259곳의 모든 산란계 농장을 검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부적합 농장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반을 ...
한태연 2017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