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4월말까지
모기를 박멸하기 위해 유충 주요 서식처인
정화조와 하수구 등 9천 곳에서
모기유충구제 집중 방역을 실시합니다.
겨울철 모기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습니다.
경산시보건소는 가정에서도
집 주변의 빈 깡통이나 폐타이어,
애완동물 식기, 화분 받침대와 같은 곳에
고여 있는 물을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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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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