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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재 13건 국가문화재 승격 추진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2-13 16:45:52 조회수 0

우수문화재 13건이
국가지정문화재가 됩니다.

경상북도는 영주 부석사를 비롯해
포항 오어사 대웅전 등 도내 문화재 13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만들기 위해
행정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가 되면
문화재 관리와 보호에 필요한 경비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구미 대둔사 대웅전이 보물로
지정되는 등 국보 1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등
모두 6건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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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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