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빙판길 낙상사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낙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한
사람은 천 210명으로
지난해보다 18% 늘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이 804명으로 67%를
차지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겨울철에는 눈길은 물론 아침 서리에도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하고
휴대전화를 쓰면서 걸으면 더 위험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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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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