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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6중 추돌...12명 중경상
오늘 낮 12시 20분쯤 대구시 동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도동 분기점과 동대구 분기점 사이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합차 등 6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2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대구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9년 11월 23일 -

R]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행등 설치
◀ANC▶ 빅데이터를 행정에 활용하는 사례 하나 전해드립니다. 도심 곳곳에 보행등을 달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민원이 있는 곳에 설치하는 식이었다면, 앞으로는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설치해서 효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어디에 보행등이 필요한지는 바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찾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태연 2019년 11월 16일 -

아파트 가격 대구는 상승, 경북은 하락
대구의 아파트 가격은 오르고 경북은 내림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조사 기준으로 대구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비교해 0.02% 올라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경북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비교해 0.07% 내려 지난 2015년 11월 이후 4년째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셋값의 경우 대구는...
한태연 2019년 11월 15일 -

신보, 강소기업 9개 선정, 지역 2개 업체 포함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강소기업으로 선정한 9개 업체 가운데 지역에는 2개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지역에서 뽑힌 업체는 대영합섬과 세안정기입니다. 선정된 업체에는 보증료율을 낮춰 주고, 매출채권 보험료를 깎아 주는 등 각종 금융·비금융 지원을 해줍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14년부터 강소기업을 선정했는데, 선정...
한태연 2019년 11월 15일 -

대구-광주 상의, 주 52시간 보완 공동 건의
대구상공회의소와 광주상공회의소는 주 52시간 제도 보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정부와 청와대, 고용노동부와 5개 정당에 전달했습니다. 대구와 광주상의는 "지역 사업장들은 주 52시간 근로제라는 변화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만성적 인력난과 산업별·직무별 특수한 상황 등으로 초과근로 단축이 힘들다"고 주...
한태연 2019년 11월 15일 -

대구·경북, 고용률 하락, 취업자 감소
대구와 경북의 고용률이 떨어지고 취업자 수도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8.1%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포인트 떨어졌고, 경북은 62.8%로 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취업자 수도 대구의 경우 12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만 2천 명 줄었고, 경북도 145만 7천 명으...
한태연 2019년 11월 14일 -

대구 소비생활 만족도 전국 1위
대구 시민의 소비생활 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7월 20살 이상 전국의 남녀 8천 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결과, 대구의 소비생활 만족도는 76.8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경북은 68.1점으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 소비생활 만족도는 분야별 ...
한태연 2019년 11월 14일 -

대구 산업단지 생산 효율성 '꼴지' 수준
대구 산업단지의 생산 효율성이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DGB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산업단지의 투자 대비 산출량을 의미하는 생산 효율성은 0.258로 전국 평균 0.419에 비해 60% 수준이고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가동업체당 평균 수출액은 7억여 원으로 전국 평균 44억 2천여만 원의 16%에 그...
한태연 2019년 11월 11일 -

R]내려가는 중소도시 부동산...왜 사나?
◀ANC▶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 가격은 치솟고 있지만, 지방 중소도시는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서울사람이 지방 도시 부동산을 사들이면서 투기세력이 개입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의 한 아파트입니다. 84㎡의 경우 최고점에서 5천 ...
한태연 2019년 11월 08일 -

대구상의, "RCEP 타결, 대구에 긍정적 영향"
동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16개 나라가 참여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이 타결되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한·중·일을 포함한 16개 나라가 참여해 타결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RCEP(알셉)이 교역 증가로 이어져 대구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태연 2019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