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식약처, 대구·경북에 마스크 154만 개 공급
오늘도 대구와 경북지역에 마스크 154만 개가 공급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대구와 경상북도 청도군에 마스크 102만 개를 공급해 일선 지자체가 나눠줬다고 밝혔습니다. 약국에 30만 개, 농협 하나로마트 21만 개, 공영홈쇼핑에 만 개를 공급해 판매하도록 했습니다.
한태연 2020년 02월 29일 -

청도 확진자 122명으로 늘어
중앙방역 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확인된 청도 지역 확진 환자는 대남병원 114명과 주민 8명 등 122명으로 늘었습니다. 대남병원 사례 114명 가운데 103명은 환자, 11명은 직원입니다. 이 가운데 7명이 숨졌고, 대남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60명이고 46명은 외부 병원으로 이송됐고 한 명은 자가 격리 ...
한태연 2020년 02월 27일 -

이만희 친형 사망 원인, 세균성 폐렴인 듯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 친형 사망 원인이 세균성 폐렴일 가능성이 큽니다. 중앙감염병원 운영센터 방지환 센터장은 "숨진 이 씨의 폐 컴퓨터 단층촬영 영상을 보면 이 씨는 흡인성 폐렴이나 세균에 의한 기관지 폐렴으로 코로나 19와 관련성은 매우 낮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대학교 김신우 감염내과 교수도 ...
한태연 2020년 02월 26일 -

R] 이만희 교주 형 대남병원 치료 받아
◀ANC▶경북 청도의 대남병원에선코로나 19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신천지 교주인 이만희의 형이대남병원에서 사망 직전까지 입원했던 사실이새롭게 확인됐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나온 확진환자 110여명.사망자도 7명이 나왔습니다. 신천지와의...
한태연 2020년 02월 25일 -

청도 고속도로휴게소·요양원 직원, 기간제교사 감염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청도군에 따르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도휴게소 직원 한 명과 지역 요양원 직원,화양초등학교 기간제 교사 등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환자로 판명됐습니다.기간제 교사가 학생들과 접촉했...
한태연 2020년 02월 25일 -

신천지 교주 이만희 형, 대남병원서 입원
신천지 예수교 교주인 이만희 총회장의 형이 사망 직전까지 닷새 동안 청도 대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청도 대남병원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친형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장례식은 지난 2일까지 이 병원에서 치러졌습니다. 코로나 확진...
한태연 2020년 02월 25일 -

R]대남병원 관련 사망자만 6명...더 있나?
◀ANC▶코로나 19 전체 사망자 8명 가운데 여섯 명이 대남병원 확진 환자인데요.중증이거나 위중한 환자가 10명이 넘어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 107번째 환자인 66살 남성이오늘(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코로나 19 전체 사망자 8명...
한태연 2020년 02월 24일 -

코로나 19 관련 성금 기탁 이어져
코로나 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대구와 경북지역에 민간인과 기업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랜드그룹은 내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긴급 기금 10억 원을 대구시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배우 박서준씨가 성금 1억원, 배우 이영애씨가 5천만원을 대구시에 기탁했고 재해구호협회를 비롯한 단체와 기업들이 마...
한태연 2020년 02월 23일 -

R] 대남병원 확진자 폭증 왜?..5개 건물
◀ANC▶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하루 만에 90명 넘게 늘어났습니다.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일본 크루즈선을 연상케 하는 대목인데요.왜 이렇게 많은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왔는지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오늘 하루에만 95명이 발생했습니...
한태연 2020년 02월 22일 -

R] '코로나19' 강타..문 닫고 멈춘 대구
◀ANC▶정부는 이처럼 어려움에 직면한 대구와 청도를'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방역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그러나, 불안해진 대구는 멈춰선 도시가 돼버렸습니다.학원과 어린이집,다중 이용 공공시설 대부분은 문을 닫았고, 백화점과 전통시장은 손님이 없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한태연 기자가 ...
한태연 2020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