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 친형 사망 원인이 세균성 폐렴일 가능성이 큽니다.
중앙감염병원 운영센터 방지환 센터장은
"숨진 이 씨의 폐 컴퓨터 단층촬영 영상을 보면
이 씨는 흡인성 폐렴이나
세균에 의한 기관지 폐렴으로
코로나 19와 관련성은 매우 낮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대학교 김신우 감염내과 교수도
"이 씨가 바이러스성 폐렴에 의해 사망했다면 코로나 19 유행 시점과 간격이 떨어져 있어
일반적인 폐렴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코로나 19와 관련성이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도
"이 씨의 사망 원인은 급성 폐렴이 아니라
세균성 폐렴으로 판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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