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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확진 환자로부터 듣는다
◀ANC▶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가운데 40%인 2천 600여 명이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상대적으로 증세가 가벼웠던 경증 환자도완치될 때까지 두려움과 싸워야 했다고말합니다.확진을 받은 지 2주 만에 완치된 대구시민 한 분을 한태연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지난 3일 코로나 19 확진 판...
한태연 2020년 03월 24일 -

긴급생계자금지원 선거 이전에도 가능?
코로나 19로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긴급생계지원이 시급히 집행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달 6일부터 긴급생계지원 신청을 받아 국회의원 선거 다음 날 16일 지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내일 서울시의회의 임시회 의결이 되는 대로 긴급 생...
한태연 2020년 03월 23일 -

대구 일부 교회 주일예배 강행, 충돌 우려
대구시와 방역당국의 자제 요청에도 일부 교회가 내일 주일 예배를 열 예정이어서 마찰이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소속 천 482개 교회 가운데 5~6개가 내일 예배를 진행할 것으로 파악하고 해당 교회에 예배 중단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주말 예배를 할 경우, 금지 명령...
한태연 2020년 03월 21일 -

대구시, 주말과 휴일 종교 모임·행사 자제 당부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종교 행사나 모임이 잇달아 취소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불교계와 가톨릭에서는 이달 말까지 예불과 미사 등 일체 모임을 중단한 데 이어 대구 기독교총연합회도 주일 예배를 전면 중단하고 다음 달 12일 예정인 부활절 연합예배도 취소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 기독교총연...
한태연 2020년 03월 20일 -

보건소 직원에 침뱉은 20대, 공무집행방해죄 적용
보건소 직원에게 침을 뱉은 코로나19 확진 환자에게 공무집행방해죄가 적용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 달성군 보건소 직원에게 침을 뱉은 20대 여성에게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피해 직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
한태연 2020년 03월 16일 -

R]골든크로스 이틀째,"희망적이지만 안심 일러"
◀ANC▶대구에서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는 사례가신규 확진 환자 수를 앞서는 이른바 '골든크로스'가 이틀 연속 이어졌습니다.희망적인 소식입니다만, 대구시는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며 더 고삐를 바짝 죄고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한태연 2020년 03월 15일 -

R-2]콜센터, 고위험군 분류 안해...늑장 대처
◀ANC▶대구시의 코로나 방역망에 구멍이 크게뚫려 있다는 말을 듣고 있는데,콜센터도 마찬가집니다. 콜센터 첫 환자는 이미 지난달 24일에 나왔고신천지 교인도 10명이나 있었지만방역 당국은 콜센터를 감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지도 않았습니다.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서울시 구로구 콜센터 집...
한태연 2020년 03월 12일 -

R]경북 요양시설 확진 환자 속출
◀ANC▶경북에서는 요양원 등 집단생활시설 5백여 곳에 대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는데요.하지만, 경산의 요양원 한 곳에서만 8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입소자와 직원 122명이 근무하는경북 경산의 서린요양원.지난달 27일 이 곳의 요양 ...
한태연 2020년 03월 10일 -

대구 서구보건소 직원 3명 추가 확진...8명으로 늘어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구보건소 감염 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직원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주 동안 자가 격리된 직원과 공중보건의 가운데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구보건소 직원 확진 환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서구 보건소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는 신천지 교인임을 숨긴 채 보건소에서...
한태연 2020년 03월 10일 -

대구 서구보건소 직원 3명 추가 확진...8명으로 늘어
대구 서구 보건소 직원 3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구보건소 감염 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직원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주 동안 자가 격리된 직원과 공중보건의 가운데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 환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서구 보건소에서 첫 확진 판...
한태연 2020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