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종교 행사나 모임이 잇달아 취소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불교계와 가톨릭에서는 이달 말까지
예불과 미사 등 일체 모임을 중단한 데 이어
대구 기독교총연합회도 주일 예배를
전면 중단하고 다음 달 12일 예정인
부활절 연합예배도 취소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 기독교총연합회
소속이 아닌 교회들도
이번 주말과 주일 예배를 중단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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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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