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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보건소 직원 3명 추가 확진...8명으로 늘어

한태연 기자 입력 2020-03-10 21:30:07 조회수 0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구보건소 감염 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직원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주 동안 자가 격리된
직원과 공중보건의 가운데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구보건소 직원 확진 환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서구 보건소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는
신천지 교인임을 숨긴 채 보건소에서 사흘 동안 일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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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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