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구보건소 감염 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직원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주 동안 자가 격리된
직원과 공중보건의 가운데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구보건소 직원 확진 환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서구 보건소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는
신천지 교인임을 숨긴 채 보건소에서 사흘 동안 일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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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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