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남병원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청도군에 따르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도휴게소 직원 한 명과 지역 요양원 직원,
화양초등학교 기간제 교사 등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환자로 판명됐습니다.
기간제 교사가 학생들과 접촉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 환자들의 동선을 파악해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관련 시설을 소독·방역하고 있습니다.
- # 청도
- # 청도군
- # 고속도로
- # 요양원
- # 기간제교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