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으로
대구와 경북 소비 심리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2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92.8로
지난 1월 97.6과 비교해
4.8포인트 떨어졌습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생활 형편 지수는 87,
앞으로 6개월 뒤 생활 형편 전망 지수는 88,
가계수입 전망 지수는 91,
가계지출 전망 지수는 103으로
모두 전달보다 2~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지출 가운데
여행비 지출 전망 지수는 전달보다 10포인트,
외식비는 5포인트,
오락·문화비는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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