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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 농업의 변화는?
◀ANC▶ 저출생과 고령화는 농촌 풍경을 바꿔놨습니다. 통계청이 농촌의 변화를 분석했는데, 10년 전과 비교해 인구는 줄고 소득은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할까요? 일손 부족을 자동화, 규모화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천시 청통면에서 한우를 키...
한태연 2019년 12월 19일 -

R]옛 동아백화점 본점 문 닫는다
◀ANC▶ 대구 중구에 있던 옛 동아백화점 본점이 47년 만에 문을 닫습니다. 10년 전 대기업에 팔렸다가 이마저 매출 부진으로 결국 내년 3월 문을 닫게 됐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동성로 북편에 자리 잡은 동아아울렛 본점입니다. 지하 1층 지상 8층 건물인 이 백화점 곳곳에 빈 매장...
한태연 2019년 12월 19일 -

주택법 위반 주택조합 추진위 등 고발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주택법을 위반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업무대행사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달 말부터 범어네거리 인근 3만 4천여㎡ 터에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조합 총회도 거치지 않고 동·호수를 미리 배정한 혐의로 모 지역 주택조합 추진위원회를 경찰에 고...
한태연 2019년 12월 18일 -

R]옛 동아백화점 본점 문 닫는다
◀ANC▶ 대구 도심 한 가운데 옛 동아백화점 본점이 47년 만에 문을 닫습니다. 10년 전 대기업에 팔리고 난 뒤에도 매출 부진을 겪으면서 결국 내년 3월 문을 닫게 됐는데, 향토 백화점 명맥이 끊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동성로 북편에 자리 잡은 동아아울렛 본점...
한태연 2019년 12월 18일 -

DGB 대구은행 여직원 유니폼 폐지키로
DGB 대구은행이 여직원의 유니폼을 없앱니다. DGB 대구은행은 수평적이고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1967년 창립 때부터 53년 동안 시행한 여직원 유니폼 제도를 내년 5월부터 없애기로 했습니다. DGB 대구은행은 최근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복장 도입을 위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유니폼 폐지에 찬성하는 ...
한태연 2019년 12월 17일 -

R]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크게 줄어
◀ANC▶ 전국적으로 고용 환경이 최근 넉 달 연속 개선되고 있다고 하지만 대구는 다른 세상입니다. 도소매·숙박음식업에서 종사하는 취업자 수가 많이 줄었고, 특히 여성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동네 마트입니다. 올해들어 매출이 줄고 비용이 올라가면...
한태연 2019년 12월 16일 -

대구 신생기업 5년 생존율 29.6%
대구 신생기업 10개 가운데 7개가 5년을 버티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구 신생기업 5년 생존율은 29.6%를 보였습니다. 1년 생존율도 66.3%에 그쳤고, 3년 이상 버틴 기업은 44%로 절반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국적으로 신생기업 0.7% 늘었지만, 대구와 경북에는 각각 3%와 4.7% 줄었습니다. 최근 3년 매출액과...
한태연 2019년 12월 16일 -

R]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크게 줄어
◀ANC▶ 전국적으로 고용 환경이 최근 넉 달 연속 개선되고 있다고 하지만 대구는 다른 세상입니다. 도소매·숙박음식업에서 종사하는 취업자 수가 많이 줄었고, 특히 여성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동네 마트입니다. 올해들어 매출이 줄고 비용이 올라가면서...
한태연 2019년 12월 15일 -

R]눈에도 띄지 않는 빙판길...참사 원인은 블랙아이스
◀ANC▶ 앞서 보신 것처럼, 여러 운전자가 차를 멈추기 어려울 만큼 도로는 크게 미끄러웠습니다. 도로에 내린 비가 추운 새벽에 얼어 붙으면서 생긴,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손은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멈춰선 사고 차량을 빤히 지켜보면서도 속수무책, 잇달아 차량을 들이받습니...
한태연 2019년 12월 14일 -

R]새벽 고속도로서 수십대 잇단 추돌..7명 사망
◀ANC▶ 오늘 새벽 경북 상주와 영천을 잇는 고속도로 양 방향에서 각각 차량 수십 대가 연쇄적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모두 7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습니다. 도로에 내린 비가 미세하게 얼어서 생긴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둠이...
한태연 2019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