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고용률이 떨어지고
취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3.6%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포인트 떨어졌고,
경북은 60%로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대구가 112만 4천 명으로
9만 명 줄었고, 경북은 139만 2천 명으로
2만 2천 명 줄었습니다.
실업자 수는
대구가 4만 9천 명으로 9천 명 줄었고,
경북은 5만 3천 명으로 7천 명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