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대구·경북의 수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1분기 대구의 수출과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8.3%, 6.9% 줄었습니다.
주력 수출시장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24.4% 줄었습니다.
경북의 수출과 수입 역시
각각 1.7%, 11.6% 줄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만 보면 무선통신기기 부품과
반도체 수출이 각각 69.9%, 30.3% 늘어
1분기 감소 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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