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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올해 부동산 시장은?
◀ANC▶지난해 대구의 아파트 분양 시장은 물량이 많은 가운데 높은 분양 경쟁률을 이어간 활황세였습니다.올해도 분양 물량이 2만 개 이상 시장에풀릴 예정인데, 가격은 조정을 받겠지만,그렇다고 아파트 가격이 많이 내리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대구 수성구의 한 부동...
한태연 2020년 01월 10일 -

R]올해 지역 경제는?
◀ANC▶지난해 지역 경제는 산업 생산과 소비, 고용 등 모든 부문에서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올해 역시 낮은 성장률에 그치겠지만지난해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신년 기획, 오늘은 올해 지역 경제 전망입니다.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2.3...
한태연 2020년 01월 03일 -

대구 주택담보대출 급증...1년새 14.2% 늘어
대구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구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22조 천 6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2% 늘었습니다. 이런 증가세는 광주 17.3%에 이어 전국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두 번째로 높습니다. 대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29조 9천 336억 원으...
한태연 2019년 12월 26일 -

대구공항 국제선 여행객 감소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줄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이달 들어 그제까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 수는 11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만 천 명과 비교해 24% 떨어졌습니다. 이는 일본을 오가는 노선이 크게 줄었고, 경기침체도 이어지면서 국제선 이용객이 줄어든 ...
한태연 2019년 12월 24일 -

지난해 대구·경북 기업 경영 지표 악화
지난해 대구·경북 기업 경영 지표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기업 5만 3천여 곳의 매출액 증가율은 4.1%로 전년 6.1%와 비교해 2%P 감소했습니다. 특히, 제조업 매출 증가율은 4.2%로 지난 2017년 8.1%와 비교해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역 기업의 부채비율은 104.4%로 2....
한태연 2019년 12월 24일 -

1인당 GRDP 대구는 27년 째 꼴찌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 GRDP는 2천 313만 원으로 27년 째 전국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고 전국 평균 62.8%에 그쳤습니다. 전국의 실질 지역내총생산은 2.8%, 대구는 2.2% 늘었지만, 경북은 건설업과 제조업의 부진으로 -1.1%로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의 지역내총생산 비중은 51.8%로 ...
한태연 2019년 12월 24일 -

대구·경북 외국인 취업자 감소
제조업과 건설업의 부진으로 외국인 취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경북 외국인 취업자 수는 5만 5천 2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2% 줄었습니다. 특히, 건설업과 광·제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각각 14.2%, 1.4% 줄어 외국인 취업자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외국인 상주인구는 8만 ...
한태연 2019년 12월 23일 -

대구시, 상습결빙 28구간 관리 강화
대구 시내 상습 결빙구간이 28곳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북구 9곳을 비롯해 수성구 7곳, 달성군 6곳, 달서구·남구 각각 3곳 등 28곳 53.9km가 '블랙 아이스' 상습 결빙구간입니다. 대구시는 내비게이션 앱에서 결빙구간에 음성 안내를 하도록 하고, 결빙이 예상되면 미리 염화칼슘을 뿌립니다. 또, 미끄럼주의...
한태연 2019년 12월 21일 -

R]딸기는 이제 겨울 과일
◀ANC▶ 이른 봄에야 맛을 볼 수 있었던 딸기가 요즘은 철 없이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빨리 열매를 맺도록 품종을 개발하고 스마트 팜을 통해 재배 기술이 향상해 가능해진 일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설 재배 농가에서 빨갛게 익은 딸기가 수확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말에 심...
한태연 2019년 12월 21일 -

R]경북 농업의 변화는?
◀ANC▶ 저출생과 고령화는 농촌 풍경을 바꿔놨습니다. 통계청이 10년 전과 비교해 경북 농촌의 변화를 분석했는데, 인구는 줄고 소득은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할까요? 일손 부족을 자동화, 규모화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천시 청통면에서 한우를 ...
한태연 2019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