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기업 경영 지표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기업
5만 3천여 곳의 매출액 증가율은 4.1%로
전년 6.1%와 비교해 2%P 감소했습니다.
특히, 제조업 매출 증가율은 4.2%로
지난 2017년 8.1%와 비교해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역 기업의 부채비율은 104.4%로
2.9%P 올랐고,
제조업은 전기장비와 자동차 부품,
비제조업은 숙박·음식업에서 부채비율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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