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 GRDP는
2천 313만 원으로 27년 째
전국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고
전국 평균 62.8%에 그쳤습니다.
전국의 실질 지역내총생산은 2.8%,
대구는 2.2% 늘었지만,
경북은 건설업과 제조업의 부진으로 -1.1%로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의 지역내총생산 비중은 51.8%로
지역 소득 통계를 작성한 2011년부터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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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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