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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미사업장 6번째 확진자... 2사업장 폐쇄

한태연 기자 입력 2020-03-06 21:30:04 조회수 0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6번째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구미 2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아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포함한 사업장 전체를
내일까지 폐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확진 환자가 일한 층은
오는 8일까지 폐쇄할 예정이지만,
시장 공급물량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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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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