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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구부산고속도로 승용차 단독사고..1명 숨져
오늘 오전 11시 50분 쯤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 신 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40살 황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뒤 운전자 황씨는 사고지점에서 조금 떨어진 고속도로 아래 하천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황씨 소지품에서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김씨가 채무 등 신...
김은혜 2009년 06월 06일 -

제54회 현충일 기념식 열려
제 54회 현충일 기념식이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기념식을 엽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에는 대구시와 지방보훈청 등 기관·단체장들이 대구시 동구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합니다. 현충일 기념식은 대구 앞...
김은혜 2009년 06월 06일 -

R]전후 반세기, 그리움에 사는 전사자 유가족
◀ANC▶ 오늘은 제 54회 현충일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리지만 가족의 유해조차 찾지 못한 6.25 참전 전사자 유가족들은 이맘 때면 더 슬픕니다. 유해발굴사업이 속도를 내야하는 건 물론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억하려는 마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김은혜 기자 입니다. ◀END▶ ◀VCR▶ 대구...
김은혜 2009년 06월 06일 -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 제정 서명운동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이 열렸습니다. 대구경북진보연대와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오늘 오후 3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에 대한 설명과 주민 발의를 위한 시민들의 서명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대학생들이 높은 학자금 대출 금리에 시달리고 있다며 금리가 인하될 수 있도록 ...
김은혜 2009년 06월 06일 -

제54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제 54회 현충일 추념식이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 동안의 묵념을 시작으로 현충일 추념식을 열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에는 대구시와 지방보훈청 등 기관·단체장들이 대구시 동구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
김은혜 2009년 06월 06일 -

신동재 부근 화물차 추돌사고..1명 숨져
오늘 오후 4시 20분 쯤 경부고속도로 대구방향 신동재 부근에서 44살 김 모 씨의 23톤 화물차와 49살 황 모 의 7톤 화물차가 추돌해 황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일대 15km에 걸쳐 정체현상이 한 시간 넘게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고장으로 고속도로에 멈춰선 김 씨의 화물차를 황 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걸로 ...
김은혜 2009년 06월 05일 -

R]전후 반세기, 그리움에 사는 전사자 유가족
◀ANC▶ 내일은 제 54회 현충일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리지만 가족의 유해조차 찾지 못한 6.25 참전 전사자 유가족들은 이맘 때면 더 슬픕니다. 유해발굴사업이 속도를 내야하는 건 물론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억하려는 마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김은혜 기자 입니다. ◀END▶ ◀VCR▶ 대구...
김은혜 2009년 06월 05일 -

R]지역 교수들,시국선언 발표예정..'민주주의 후퇴'
◀ANC▶ 남]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촉발된 국정 혼란 상황을 두고 지식인들의 시국 선언이 지역에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여] 서울대 등 수도권 대학에 이어 대구·경북지역 교수들이 내일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현 정권의 각성과 변화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지...
김은혜 2009년 06월 04일 -

8월까지 산림병해충 총력방제
산림당국이 산림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한 활동에 나섭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 달부터 오는 8월까지를 산림병해충 총력방제기간으로 정해 구미,영덕 등 국유림관리소에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한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 기간에는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이 중점적으로 이뤄지며 경...
김은혜 2009년 06월 03일 -

R]중상해 교통사고 가해자, 첫 검찰 송치
◀ANC▶ 종합보험 가입자가 교통사고를 냈을 때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 이후 대구에서 처음으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교통사고가 줄어들 거란 기대도 있지만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3월, ...
김은혜 2009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