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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성도절 맞아 기념 대법회 열려
부처님 성도절을 맞아 기념대법회가 열렸습니다. 대구 사원주지연합회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성도절을 맞아 지역종단협의회 관계자와 신도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프린스호텔 별관에서 기념 대법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법회에서 신도들은 경기 침체 속에 자비 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가질 것을 다짐했습니...
김은혜 2010년 01월 22일 -

R]대응은 어떻게? 지진체험 '관심'
◀ANC▶ 보신것 처럼 우리나라도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로 봐 넘길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이제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규모 7.0 지진으로 바닥이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
김은혜 2010년 01월 22일 -

화재 잇따라
오늘 오후 4시 쯤 영천시 청통면 57살 김모 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일부와 볏집 100여 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낮 12시 반 쯤에는 성주군 용암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일부와 고무재생 원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800여만 원의 ...
김은혜 2010년 01월 21일 -

경북..희망나눔 모금 목표액 초과
2010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이 11년 연속 목표액 달성을 이뤘습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1일부터 오늘까지 모인 성금은 85억 8천 800만 원으로 목표인 85억 원을 넘어 사랑의 온도탑 눈금도 100도를 가리키게 됐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도 5억 6천 500만 원이 많은 것으로 개인...
김은혜 2010년 01월 21일 -

내일 아침기온 '뚝' 10개 시군 한파주의보
오늘 오후 4시 30분을 기해 안동과 상주, 영덕 등 경북도내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경북 북부지역의 내일 아침기온이 영하 11도에서 영하 9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은 군위, 김천 등지도 내...
김은혜 2010년 01월 21일 -

대구경북지역 초,중,고 대부분 직영급식
대구·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 급식이 대부분 직영으로 운영됩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위탁급식을 하던 48개학교 중 33곳이 이달 19일부터 직영급식으로 전환해 전체의 96.5%가 직영 급식으로 운영되고 경북지역도 99%가 직영 급식을 합니다. 직영급식은 식재료 선정, 조리 등 급식의 전 과정을 학교장이 직접 ...
김은혜 2010년 01월 21일 -

시민단체, 시 운영 자판기 수익금 관리 개선 촉구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시 산하 사업소의 자판기 수익금 관리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구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앞산공원 등 시 산하 사업소에 설치된 자판기를 해당 사업소 직원들이 임의로 관리, 수익금도 일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 것을 제외하고 직원들끼리 임...
김은혜 2010년 01월 21일 -

경주 관광버스 사고-진상조사 촉구집회
지난해 발생한 경주 관광버스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립니다. 경주 버스참사 부상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8시 반부터 경북도청 앞에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김관용지사와의 면담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부상자대책위는 가드레일 부실 시공 등의 문제는 제외된 채 운...
김은혜 2010년 01월 20일 -

상주 계사화재
오늘 오후 2시 30분 쯤 상주시 외남면 한 계사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2개동 내부 천 500여 제곱미터와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사를 소독하던 중 갑자기 불길이 보였다는 작업 인부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김은혜 2010년 01월 19일 -

R]'2층 어린이집' 이전 특례..반발 커
◀ANC▶ 안전 등의 이유로 2005년 이후 건물 2층에 보육시설이 들어설 수 없는데요. 2005년 이전에 지어진 시설을 1층으로 이전시키기 위한 특례조치 때문에 기존 사업자와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 씨는 최근 인근에 다른 어린이 집이 들어서 깜...
김은혜 2010년 01월 19일